대학 생활...

네, 문과인 주제에 화학, 물리, 미적분을 배우고 있습니다.

기뻐해야할까요?

......어쨌든 오늘도 텐히로 나오토 화보집을 찾아 도서관을 뒤졌지만, 실패했네요.

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곳 (..)

어쨌든 오늘 화학시간...

H2O가 뭐냐고 교수가 묻더군요.

뭐, 다른 말 않겠습니다. 뭐니뭐니해도 역시 산소라고 대답하고 싶었지만...

제 주위엔 다 일반인뿐이라서 알아듣지도 못할 얘기는 말하지 않았습니다.

그러더니 수소와 산소끼리는 스스로 결합하는게 아니라며 어떻게 결합하는지 아는 사람 있냐고 묻더군요.

전, 매우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.

"전기가지고 뭐 어떻게.."

교수님은 아무말씀 안하셨습니다.

그리고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.

"불을 붙이면 되죠."

.

.

.

.

아차..저..전기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나눌때...쓰는거지..

그냥 뭐...그렇다구요... 그나저나 여전히 탈덕은 머나먼 나라얘기 같네요..




과제해야하는데.. 'ㅅ' 이러고 있고..


그들은 사실 배우였습니다. 실존 인물이라고요.

뭐...그냥 그렇다고..


by 望月 | 2008/03/12 23:42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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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라파엘느 at 2008/03/13 00:33
ㅉㅉ 정신차려 [..]
Commented by 풀탑빠 at 2008/03/13 01:49
정신 좀 차리세요
Commented by 루이즈 at 2008/03/13 10:27
문과가 왜..; 활성화 에너지 배우는갑네..
Commented by 望月 at 2008/03/15 00:55
라파엘느 // 정신은 이미 잃었음..

풀탑빠 // 헤헤, 새삼스레 'ㅅ'

루이즈 // 나 문과인데 공대가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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